신입 디자이너, 선임이나 사수에게 제대로 물어보는 방법 3가지!
신입 시절. 모르는 것도 많고, 모든 것이 낯설던 바로 그 시절. 머릿속으로 생각한 회사생활은 간단했습니다. 업무를 받고, 업무를 처리하면 되지.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죠. 그 업무를 처리하려면 인트라넷 비밀번호도 알아야 하는데 나는 모르고, 이 디자인이 맞는지, 이 컬러가 맞는지, 이 레이아웃을 써도 되는지, 어느 정도 디자인 자유도가 있는 것인지, 나는 이 디자인에 이런 스타일 아이콘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해도 되는지. 지금 돌이켜보면 그냥 물어보면 되지. 하지만, 그 때 다시 돌아가도 저는 당황, 난감해했을 것 같습니다. 우선 사수 포함해서 모두 다 바빠보이고요. 언제 물어봐야 할지, 물어봐도 되는지,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, 어디서 물어봐야 제일 좋을지 이런 것에 대한 감도 없고, 정보도 ..
2023. 4. 28.